국내 휴대폰 시장 양강에서 1강 2중 1약으로 판도 變化(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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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8: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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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대폰 시장 양강에서 1강 2중 1약으로 판도 變化(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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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이에반해 LG전자(대표 구자홍)는 국내 휴대폰 시장을 112만대로 추산하고 21만대를 판매해 19%의 시advantage(장점) 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혀 사상 처음으로 20%미만으로 추락, 삼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팬택&큐리텔 관계자는 “자체 집계 결과 판매대수에서 LG전자와 몇 천대 정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본격적인 2위 경쟁이 스타트됐다”고 말했다.
순서
국내 휴대폰 시장 양강에서 1강 2중 1약으로 판도 변화
2일 업계에 따르면 8월 한달 휴대폰 시장규모는 116만대가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지만 업체간 희비가 크게 엇갈리면서 LG전자와 팬택&큐리텔간 2위다툼이 스타트됐다. 하지만 업계에선 LG전자가 17만대 수준으로 15% 안팎의 시advantage(장점) 유에 머문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아
다.
국내 휴대폰 시장 양강에서 1강 2중 1약으로 판도 변화
삼성전자 65 56 116
LG전자 관계자는 “카메라폰 등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일시적으로 시advantage(장점) 유율이 떨어졌을 뿐 하반기에 다양한 신제품으로 시advantage(장점) 유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21 19 112
<각사별로 집계한 마케팅data(자료) >
휴대폰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아 휴대폰 2위 업체인 LG전자가 최근 신제품 출시 지연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고전하면서 휴대폰 시장은 양강체제(삼성전자·LG전자)에서 1강(삼성전자)·2중(LG전자·팬택&큐리텔)·1약(모토로라)으로 바뀌었다.
국내 휴대폰 시장 양강에서 1강 2중 1약으로 판도 變化(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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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은 지난 한달동안 17만대(15%)를 판매, LG전자를 바싹 추격하면서 2위를 노리기 스타트했다.
8월 국내 휴대폰 시advantage(장점) 유율(단위 만대, %)





설명
업체 판매대수 시advantage(장점) 유율 추정 시장규모
팬택&큐리텔 17 15 117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65만대를 판매해 56%의 시advantage(장점) 유율을 달성, 강력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모토로라 5 4 116
한편 모토로라는 5만대를 판매해 4%의 시advantage(장점) 유율을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체의 휴대폰 자회사인 SK텔레텍과 KTF테크놀러지스는 각각 8만대, 4만대 가량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